내가 이걸 구입하기 전에 이미 두 번의 EOS M 대란이 있었고 두 번다 끝나고 알게되서 그냥 아쉽다 아쉽다만 했는데..
마지막 대란이 일어나기 10분전 우연히 클리앙에서 10분 카운트 글을 보고 신세계몰 접속해서 준비 ㅋㅋ
결론은 이렇게 포스팅 중임ㅋ
카메라에 대해 잘 알진 못하지만 그냥 막연한 욕심이 좀 있었고, 고급 카메라는 내 용도로는 필요도 없을꺼라 생각해서 미러리스가 딱 좋겠구나 싶었는데
가격이 만만치 않고, 그정도 가격주고 사서 내가 얼마나 쓸까 하는 고민을 자주자주 했었는데~ 이건 괜찮음ㅋ 199,000원이니까!!!
앞으로 블로그에 올라오는 사진들은 대부분 이걸로 촬영 예정이라 기존보다는 좀 더 보기 좋을지도 모름ㅋ
박스 개봉하니까 이런거부터 나옴. 저 필터는 쓰레기라서 봉인하고.. 리더기도 융도 집에 많으니 그냥 다시 봉인ㅋ
설명서에 씨디에 뭐가 많은데 난 잘 모르겠으니 다시 박스 속으로 ㅋㅋ
난 18-55 번들킷을 구매했는데, 22mm 더블킷 사면 저 옆에 렌즈가 하나 더 있나보다 ㅋ
이게 18-55mm 번들렌즈ㅋ
엇!
안녕?
왼쪽부터 업데이트할때 사용할꺼같은 케이블, 배터리 충전 어댑터, 어댑터 케이블, 넥 스트랩
본체!!!
EOS-M은 레드, 블랙, 화이트 3가지 색상인데 레드는 좀 별로고, 블랙은 질릴꺼같아서 화이트로 구입ㅋ
LCD와 각종 버튼들이 있는 뒷면ㅋ
스트로브 장착하는곳ㅋ 그리고 스피커랑 전원 촬영모드 셔터가 옹기종기 모여있음ㅋ
렌즈 결합사진ㅋ 은근히 무거움ㅋ
카메라 주문 성공하고 미리 준비해놓은 액세서리들 ㅋㅋㅋ
청소도구, 호루스벤누 배터리, 미니 삼각대, 핫슈커버, 리모콘, 리모콘 여유 배터리 ㅋ
핸드스트랩을 구하던 중 PS비타용으로 구입했던 여유분을 껴봤는데, 바로 다시 뺌ㅋ
EOS-M용 전용 BAG IN BAG 파우치 ㅋ 생각보다 작아서 아주 맘에듬ㅋ
이게 AF 잡는것도 느리다그러고 안좋은 평이 좀 있긴한데..
그래도 이 가격에 이정도면 아주 훌륭하다고 생각됨ㅋ
근데.. 나 wi-fi 메모리카드 사야됨 ㅠ.ㅠ
메모리카드 빼기 귀찮은데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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