델립이란..? 위에 설명처럼 do ya own thing이란 슬로건을 걸고 스트릿 액세서리 전문 레이블로 진행될 새로운 브랜드라고합니당ㅋ
뭔가 이름부터 귀여운데 기대기대 +_+
일단 4가지 콜렉션ㅋ 버킷햇, 스냅백, 캠프캡, 비니까지! 각 제품마다 특색이 딱 있으면서 브랜드의 통일감이라고 해야하나? 그런것들도 유지하고!
저 4개의 콜렉션 중에 그나마 내가 좀 쓸 수 있는 스냅백과 비니 +_+
이 두개가 생긴게 내 기억엔 1월 초에서 중순 사이였던거 같은데.. 그동안 너무 바쁘고 게을러서 이제야 ㅠ.ㅠ 흑흑..
먼저 스냅백부터!! 일단 쉽게 볼 수 없는 코듀로이로 제작된 스냅백! 한여름만 아니면 언제든 쓸 수 있고, 코듀로이가 주는 특유의 고급스러운 느낌이 참 좋다.
아이폰으로 최대로 시도한 접사.. 더이상하면 흐리멍텅해짐ㅋ 암튼 코듀로이라는건 확실히 보이실꺼임ㅋ
델립의 2013 f/w 슬로건인 DO YA OWN THING!! 보통 이런 자수들은 엄청 큼직하고 두꺼운 폰트로 땅땅땅 박아주는 경우가 많은데..
손글씨같은 느낌이라 이것또한 색다름ㅋㅋ
옆모~습 +_+
앞에 자수얘기했는데 그런 자수를 뒤에 작게 표현해서 더 심플하고 요즘 또 스냅백을 뒤로 그렇게들 쓰고댕기니 적당한 포인트를 줄 수 있음ㅋㅋ
델립의 빨간색 라벨ㅋ
모자내부ㅋ
모자 안쪽에도 빨간색의 델립 라벨ㅋ 클래식 헤드웨어라고 적혀있음.
이번엔 비니 ㅋ 비니가 분명히 앞뒤가 있다그랬는데.. 사실 보면 알겠지만 앞뒤가 의미가 없을정도임ㅋ
이쪽에는 스냅백 앞쪽과 비스스한 손글씨 스타일의 DO YA ONW THING이 적혀있고!
뒤쪽에는 빨간색의 델립 라벨이 붙어있음ㅋ
내가 쓰면 구매욕구 하락될꺼같아서 직접 보여드리진 못하지만.. 개인적으로는 빨간 라벨이 뒤로가게 쓰는게 이뻐보임ㅋㅋ
그럼 구매욕구 상승시키는 모델들 착용컷으로 리뷰 마무리하겠음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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