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인가 제작년부터 급격히 유행이 되버린.. 캐나다구스처럼 생긴 패딩들이 질려버렸음..
여기저기 다 똑같구..
거기다가 어쩌다보니 차로 출퇴근을 하게 되버려서 가볍고 라이트한 느낌의 패딩을 질러버림ㅋㅋ
시티즌 다운 자켓이라고 합니당. 색상은 차콜!!
음.. 요건 바스락도 아닌 부들부들도 아닌 고급스러운 원단.
아 리뷰에 전문성이 좀 있어야하는데..ㅠㅠ
목에는 마이크로퍼!!
이거 별 생각안했는데, 엄청 부들부들하고 따뜻함!!
아직 다운 종류는 M을 입을 수 있나보다...
지퍼가 없고 스냅단추로만 구성됨
라이트함 + 1
손목도 시보리가 없고 적당한 통과 길이로 깔끔하게 마무리.
주머니도 적당히 편한 위치에 이쁘게~ㅋ
스냅이 있으면 어떨까 싶었지만, 왠지 라이트하고 심플한 디자인에는 어울리지 않을듯 함
오잉 왼쪽 팔부분에 MA-1 같은 포인트 ㅋㅋ 역시 실제 사용 가능함
안감은 암흑의 레오파드 어흥
downy 80% / feather 20%
케어라벨과 택
깊고 넓은 속주머니 +_+
그리고 오른쪽 하단에는 제2의 수납공간!! 이런게 좋음 진짜 좋음
그리고 허리쪽에 라이풀 택과~
허리라인 조절할 수 있는 똑딱이 ㅋ
난 저거하면 바보됌 이상해짐...
막 혹한기를 보낼 정도의 패딩은 아닌데, 코디하기도 쉽고, 심플한 디자인 덕분에 활용도는 짱 높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