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7인치로 부쩍 커버린 아이폰6을 사용한지도 어언 3달.. 아직도 큰 크기에 적응을 못하고
꾸준한 오타와 추락의 위험을 유지하면서 사용하고있음..
처음 케이스는 에어자켓 클리어 매트를 썼었는데.. 그냥 뭔가 심심하고 그래서 강화유리 + 후면필름 + 카메라 보호 메탈링으로 써왔는데
항상 애기처럼 다루는게 너무 귀찮고 그만 신경쓰고 싶어서 튼튼하고 흠집 걱정없는 케이스를 제작함!!
투바이몰이라는 사이트에서 제작함.
예전에 아이폰5s 사용할 때 케이스바이미, 보스몽에서 제작을 해봤는데. 이번엔 다른곳도 써보자해서 새롭게 알게된곳 ㅋ
짜잔~ 구글링 + 포토샵 편집으로 만든 시안을 메일로 전송.
시안확인하면 추가금액이 발생해 그냥 나를 믿어보자 하는 생각으로 그냥 주문!
생각보다 깔끔하고 잘나와서 기분 좋음 ^.^
옆면도 이정도면 만족
사실 시중에 판매하는 케이스들도 이 부분 제대로 프린팅 안되있는 케이스들이 대부분임.
착용!!!!!
다른 하드케이스와 마찬가지로 뭐 딱 맞는 느낌이고 유격이 없어서 단단하고 묵직해진 느낌.
흰색 아이폰이랑 잘 어울릴꺼같은 디자인ㅋㅋ
아라리 카메라 보호 메탈링을 착용하고 있는데, 전혀 간섭없이 착용할 수 있음!
볼륨 버튼 / 진동 토글 / 전원, 슬립 버튼 부분.
딱 맞네~?
부분 디테일 샷!
이제 편하게 좀 써야지..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