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진짜 안경하고는 거리가 먼데.. 몇년전부터 못생긴 얼굴 가리는 용도로 이런 저런 안경을 쓰다보니
이제 안경이 없으면 뭔가 허전한 느낌ㅋㅋ
최근에 쓰던 라피스 센시블레 하금테가 좀 질리던 차에 우연히 써본 동그란 안경테에 푹 빠져버림..
좋은 기회에 득템한 동그란 안경테 ㅋㅋ
라피스 센시블레~
한국에 안경 장인들이 모였다는 삼도랑 콜라보 ㅋㅋ
음.. 눈이 좋은 내가볼땐 비싼 가격ㅋㅋ
구성품~ 가죽 케이스 + 안경 + 보증서 + 안경닦는 천ㅋ
안경닦는 천에 삼도 로고 ㅋㅋ
이건 뭐 보증서같은건데 쓸일이 있을까 싶네~
가죽케이스!!
요기도 삼도삼도 ㅋ
몰랐는데.. 친한 형이 근무하고 있는 가죽 제품 전문 브랜드인 커스텀 리퍼블릭에서 만든 가죽 케이스임ㅋㅋ
뭐 이런식ㅋ
가죽이라 안경을 막 튼튼하게 보호해주진 못할꺼같음.
안쪽에 라피스 센시블레~
짜잔~~
어두운 색도 있었고
투톤도 있었는데 난 그냥 제일 무난한게 좋은거같았음ㅋ
동글동글 귀염귀염ㅋ
이뿌당+_+
안경에 대해 잘몰라서.. 부위 설명은 어려우니..
사진으로ㅋㅋㅋ
특이한건 고급스러운 코받침하고
안경 다리 끝이 인상적이였음
바로 전자파 차단 렌즈로 교체 후 잘 착용중임~
고맙습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