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raboot Michael Cafe / 파라부트 / 미카엘 / 카페 / 메이드인 프랑스

 

 올해 초. 내 마음을 뒤흔든 신발이 있었으니 바로 파라부트 미카엘 +_+ 큰 맘먹고 거금주고 홍대 맨하탄스에서 구매함ㅋ

해외배송이나 구매대행을 이용하면 조금 저렴하게 구할 수 있지만 왠지 모르는 불안감과 싸이즈도 신중하게 선택해야해서 그냥 오프라인 매장 고고ㅋ

 

 

 

 

about "Paraboot"
PARABOOT(파라부트)는 1919년 프랑스 북부 지방에서 시작된 신발 회사입니다.
브랜드명의 유래는 브라질의 “파라라는 지역으로부터
천연 라텍스를 수입하여 튼튼한 고무 밑창을 만들었기 때문이고
이 고무창은 100여년간 이 브랜드를 대표하는 아이콘으로 되었습니다.
현재는 파라부트만의 자사공장에서 밑창을 생산할 수 있는 능력을 지닌 전 세계에서 유일한 신발 회사입니다.
파라부트만의 고무 밑창과 예부터 등산화를 만들 때 사용하던 “노르베젼”제법으로 완성된
구두들은 특유의 편안함과 10여 년을 신어도 변함 없는 튼튼함으로
전 세계의 여행가, 탐험가들에게 사랑받고 있습니다.
브랜드의 캐치 프레이즈인 “Invest In You Walk”는
그만큼 파라부트 구두가 편하고 튼튼하다는 자부심의 표현입니다.
MADE IN FRANCE

 

파라부트에 대한 간단한 소개 :)

 

 

 

 이제 본격적인 개봉기! 박스를 열면 이런 종이쪼가리가 들어있음ㅋ 무슨말인지모름.

 

 

 

 으앙 +_+ 미카엘 카페 컬러 :)

 

 

 

 이렇게 생긴 신발이랍니다 +_+

 

 

 

 이게 신발 얼짱샷이라던데 ㅋㅋㅋ

 

 

 

 앞코가 상당히 매력적임ㅋ

 

 

 

 "노르베젼"공법으로 제작되어 물이 신발속으로 절대 안들어 온다는데.. 비오는날 이거 안신음ㅋㅋ

 

 

 

 슈레이스 부분ㅋ 나중에 슈레이스 컬러 교체 도전해봐야겠음ㅋ

 

 

 

 없으면 무지무지 허전하고 섭섭하다는 파라부트 로고의 택 +_+

 

 

 

 아웃솔이 딱 각져있음ㅋ 이런거 조차도 멋있넹 @.@

 

 

 

 베로부분. 가죽이 너무 딱딱하지도, 너무 부드럽지도 않아서 딱 좋은느낌.

 

 

 

 안쪽 깔창에 써있는 파라부트 로고. 노르베젼이라고 써있고.. 메이드 인 프랑스 ㅋ

 

 

 

 뒷모습! 엉덩이가 참 탐스러움ㅋㅋㅋ

 

 

 

 아웃솔 모양ㅋ

 

 

 

 위에 설명에도 있지만 브라질의 "파라"라는 지역에서 천연 라텍스를 수입하여 만든 튼튼한 고무 밑창! 확실히 비브람보다는 강해보임ㅋ

 

 

 

 사진 감상시간 1

 

 

 

  사진 감상시간 2

 

 

 

  사진 감상시간 3

 

 

 

  사진 감상시간 4

 

 

 

  사진 감상시간 5

 

 

 

 왜 착샷만 사진 크기가 틀리징.. 뭐 크면 좀 더 잘보이니 그냥 넘어가기로 하고ㅋ 라이풀 해링본 팬츠와 귀여운 양말이랑 코디해봄ㅋ

 

 

 

이건 뒤+옆 모습ㅋ

 

발싸이즈가 볼이 좀 넓은 250이라 EU 40.5 싸이즈를 구매했네요. 평균 발볼을 가지신 부러운 분들은 그냥 정사이즈 가시면됨ㅋ

몇일동안 비가와서 못신다가 오늘 처음 신고 출퇴근했는데 전혀 불편함 없고 좋은 착용감을 보여주네요ㅋ

미카엘을 구입하기로 마음먹고 여기저기 검색하다 6년동안 신은 파라부트 미카엘의 사진을 봤는데

케어를 잘했는지 세월의 흔적이 너무 아름답게 표현되있어서

구매욕구 엄청 상승했었는데 나도 한달에 한번씩 케어 잘해줘야겠음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