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FUL MA-1 BLOUSON / MA-1 / 블루종 / 라이풀 블루종 / 라이풀

 

 어제, 오늘 이틀동안 아파서 계속 빌빌 거리고있다..ㅠㅠ 어제는 아침에 일어났는데 도저히 출근할 수 있는 컨디션이 아니라..

본의아니게 연차쓰고 병원갔다가 쉬고있었는데.. 택배아저씨 급 방문ㅋ 얼마나 아팠음 옷 주문한것도 까먹고있었니ㅠㅠ

 

 

 

 헤헤 또 라이풀샀음! 난 라이풀이 좋음.. 아마 앵간하면 나이 더 먹고도 라이풀 계속 살거같음ㅋㅋ

 

 

 

 이번엔 MA-1 블루종!! 항공 점퍼를 베이스로 라이풀만의 심플함과 디테일로 완성 시킨 블루종! 블루종 자체를 처음 입어봐서 두근두근했음ㅋ

 

 

 

 면과 나일론이 적당히 합유된 재질로 너무 바스락거리지 않고 은은하게 고급스러움ㅋ 사진을 이따구로 찍어서 그렇지...

 

 

 

 카라부분은 차콜블랙 색상의 립으로 포인트를 +_+ 이거 너무 좋아..

 

 

 

 

 소매랑 하단도 마찬가지로!!! 이런 디테일 때문에 내가 라이풀을 좋아하는거같음..

 

 

 

 주머니도 여유있고 똑딱이 단추가 내 아이폰을 지켜줄꺼같음ㅋㅋ

 

 

 

 그냥 디테일..? 뭔가 쓸모가 있겠지?

 

 

 

 펜 수납공간ㅋ 옆에 지퍼는 페이크라고 생각했는데.....

 

 

 

 우왕!! 사용가능한 포켓이였음ㅋ 이어폰이나 교통카드, 립밤 등 작은 물건들 수납하기 딱좋음+_+

 

 

 

 펜은 이렇게ㅋㅋ 왠지 여기에 어울릴만한 이쁜 펜을 사야될거같은 느낌이 막오는데..ㅋㅋ

 

 

 

 뒷판엔 2014ss 슬로건인 "BOYHOOD MUSEUM"

 

 

 

 그리고 등판 오른쪽 하단에는 이런 히든 포켓이 +_+ 여기도 작은 물건들 수납하기 딱좋음ㅋ

 

 

 

 지퍼는 당연히 2way로ㅋㅋ 이제 하나짜리 지퍼 옷을 입으면 불편함을 느낌..ㅋㅋㅋ

 

 

 

 으악!!!!!!!!!!!! 귀염귀염한 안감ㅋ 야구빠따랑 야구공.. 햄버거 귀여워잉 +_+

 

 

 

 안주머니도 깊숙하게 아주 딱좋음ㅋㅋ

 

 

 

블루종은 왠지 롱셔츠랑 최상의 궁합을 보여줄꺼같은 느낌이ㅋㅋ

올 봄은 블루종과 체스터 필드 코드, 그리고 작년에 구입한 싱글 코트3개와 함께 해야겠네용ㅋ

착용샷은 몇일 후 제 인스타그램에서 보실 수 있을듯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