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절을 맞이해서 셔츠 하나 샀는데.. 추석 당일부터 그 주 토요일까지 최악의 편도선염 때문에 고생해서.. 결국 깨작깨작 입었음..ㅠㅠ
이렇게보면 그냥 흰 셔츠같은데?
짠~!! 팔부분하고 어깨 + 목 뒤부분 컬러가 다름ㅋㅋ 이래서 샀지용~
3색의 조화.
목 부분은 그냥 일반적임ㅋ
근데 끝에 버튼이 없음
팔부분~
한쪽팔은 그냥 컬러만 다른데~
반대쪽엔 무려 MA-1에서 볼 수 있는 지퍼 포켓이 달려있고 페이크가 아닌 진짜로 사용가능하다 ㅋㅋㅋ
심지어 지퍼는 엑셀라로 아주 부들부들함ㅋ
셔츠라서 원단이 흐물흐물하기 때문에 지퍼가 부드럽지 않으면 올리고 내리기 빡셔서 그런지 아주 부드러운 지퍼로 만들어짐ㅋ
하단에는 라이풀 택 역시!
목 뒤 부분은 그레이 컬러와 화이트로+_+
요건 살짝 오버사이즈 핏이라 아주 부담없이 입을 수 있음ㅋ
얇기도해서 요즘같이 환절기에는 아주 딱 ㅋㅋ
셔츠 또 사야되는뎅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