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 아우터는 2년에 한번씩 구입하자라고 생각했는데
2년이 지나고 2년전에 산 반프를 대신할 다운을 찾고 있었음.
이번 다운 결정 기준은 일단 방수가 되는 면이 아닌 외부 원단이 제일 첫번째였고, 네이비는 제외, 그리고 빵빵한 후드 털과 심플함이 기준이 됐음
일단 후드 부분부터.
기존의 라이풀 다운과 비슷한 디자인인데, 겉감이 참 맘에 듬
내부 살짝 공개 ㅋ
빵빵한거 보임
아..ㅠㅠ 사진때문에 안올릴까 했는데...
여튼 지난 반프처럼 후드 안쪽에 마이크로 퍼가 있어서 보온성이 참 좋다. 마이크로 퍼의 색상도 블랙이라 뭔가 고급스러움ㅋㅋ
그 아줌마들 모피 입은거 같은 느낌.
이제 다운도 라지..
나 진짜 큰일난거같네..
겁나 빵빵함
이게 진짜 유용한 가슴쪽 포켓ㅋ
겨울에 아래 포켓도 좋지만 개인적으로 가슴쪽 포켓이 손을 넣었을때 엄청 안정감이 생긴다 ㅋㅋ
포켓 안쪽에도 뭔가 따뜻한 원단임
왜 다시 후드로 돌아왔는지 모르겠는데
후드 조절 끈이 있음.
여기는 메인 포켓 윗부분
사진 진짜 별로네..
여기는 옆 포켓ㅋ
여기 손 집어넣으면 뭔가 자세 어정쩡해짐
볼륨감 좋네
이렇게 큰 사이즈의 멀티 포켓이 두개나 있음
역시 겨울 아우터는 수납공간이 많아야함
지갑 넣는 속주머니 ㅋ 필수
팔에도 간단한 수납이 가능한 포켓이 있음
이 시보리는 참 느낌도 따뜻하고 오래 입어도 짱짱하고 좋당..
쓸일이 있을까 싶지만 뭔가 포인트가 되는 뒷 포켓ㅋㅋ
쉘터 다운에서 라이풀 제품이라는걸 알 수 있는건
이 택이 전부임.
아 그리고 눈꽃 자수도 있는데.. 사진을 안찍었나보다 ㅠㅠ
강아지 아님
걸레 아님
후드에 부착하는 양털 퍼ㅋ
이렇게 풍성해도 되나 싶은데..
그래도 몇가닥 없는거보단 백번 이쁨ㅋㅋ
이제 이거 2년입어야징 흐흐
LIFUL SHELTER HEAVY PARKA black / 라이풀 / 쉘터 / 라이풀 패딩 / 남자 패딩 / 남자 다운 / 다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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