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5월 18일 4일 차
마지막 날은 뭐...
아침에 일어나서 짐 정리하고
코메다 커피 모닝 세트 먹으러 갔는데
줄이 너무 길어서 포기하고
스타벅스 - 북오프 - 상점가 탐방하다
시간 맞춰서 공항으로 출발
공항에서 스키야 규동하나 먹어주고
간사이 공항에 엄청나게 비효율적인
면세품 구매 시스템에 감탄했는데
키오스크 주문만 하고
다른 카운터에서 주문서로 결제
또 다른 카운터에서 제품 픽업
이런 말도 안 되는 시스템이었음
여튼 그렇게 한국 복귀
오사카는 정말 특이한 느낌이었는데
도톤보리 글리코상이랑 돈키호테는
진짜 모든 의욕이 순식간에 상실될 수 있으니
잠깐만 보고 오는 것을 적극 추천하고
교토나 다른 근교 위주로 돌아다니는 것을 추천
아니면 교토에 숙소를 잡고
도톤보리를 하루 정도 오는 것도 나쁘지 않고
그리고 또 신기했던 게 드럭스토어가
편의점보다 많았고
음식점 대부분이 맛이 꽤 훌륭했음
이제 삿포로만 남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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