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명 쉬는날인데도 불구하고 아침 8시에 일어남.. 선거날은 쉬는날이 아니라 국민의 의무를 이행하는 날이라고 마인드 컨트롤하면서 겨우 일어남 ㅋㅋ
집 앞에 있는 주민센터에서 투표~
투표하고 성훈이랑 규상이랑 수용이를 만나서 여주로 출발!!
날씨는 추웠는데 해는 뜨거워서 차에선 덥고.. 나가면 춥고 그런 날씨 :)
제이슨 므라즈 노래를 들으면서..♬ 사실 나는 잠들뻔 ㅋㅋ
다들 밥을 안먹고 나와서 여주 휴게소 입성 +_+
자율식당이라길래 뭐가 했더니~
이렇게 반찬을 따로따로 파는데 맛도 괜찮고 양도 괜찮음 ㅋ 사람이 많으면 많을수록 가격면에선 이익일듯 ㅋ
신나게 반찬을 골라 담고~
진짜 순식간에 다 먹어버렸다 ㅋㅋㅋ 먹다보니 고등학교 급식의 맛이 생각났음 ㅋ 특히 저 김치국이 ㅋㅋ
겜블러 브루스리의 1000만원짜리 국산 골프
여주 도착 후 간단히 준비해서~
성훈이네 어머니 한테 (__)
거의 3년만에 왔는데 고대로 ....
너무 추워서 동네로 오자마자 당구장 고고!! 오랫만에 치기도 햇고 4구는 정말 안치다 버릇하니..
얘한테 나는 졌다 ... ㅠ.ㅠ
집에오니까 갑자기 치킨이 막 땡겨서 강마루가 나오는 착한남자를 협찬한 치킨마루를 엄마랑 먹는걸로 마무리 +_+
성훈아 담에 또 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