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2일 아이폰XS 시리즈 국내 정식 발매 할 때 아이폰XS 포레스트 그린 가죽 케이스랑 아이폰XS 맥스 새들 브라운 가죽 케이스 하나씩 살려고했는데
아이폰XS 포레스트 그린은 바로 품절이라 못사고 아이폰XS 맥스 새들 브라운 가죽 케이스만 달랑 구입해왔다.
아이폰이 새로 나오거나 계절에 맞춰서 다양한 케이스들 색상이 추가 / 삭제되고 있는데 새들 브라운은 애플에서 가죽 케이스를 처음 선보일 때 부터 지금까지 꾸준히 살아남은 것을 보면
꾸준히 판매되는 듯 하다. 그리고 새들 브라운이 뭔가 가죽하면 딱 떠오르는 그런 색상이기도 하고.
아이폰XS 맥스 새들 브라운 가죽 케이스를 개봉하다보면 참 디테일에 신경을 많이 쓴 것을 느낄 수 있는데
먼저 테이핑없이 그냥 고정되어 있어 당기는 방식의 포장과 내부 고정, 그리고 착용 방법 같은 것들이
59,000원이란 비싼 금액을 주고 구입한 보람을 느끼게 하긴하지만 그래도 조금만 저렴했으면 좋겠다...
내꺼만 그런건지 모르겠는데, 카메라 부분이 약간 안맞는 느낌이다
그렇다고 아이폰XS 케이스를 아이폰X에 끼운 느낌 정도는 아닌데 그래도 뭔가 개운치는 않다.
새들 브라운은 처음보다 사용하다보면 자연스럽게 태닝되는 그 느낌이 더 좋은데 사람마다, 혹은 사용하는 방식에 따라 가지각색의 느낌이 표현될 수 있다.
색상이 너무 많아 고민된다면 가장 클래식한 새들 브라운 강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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