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은 아이폰 14 프로 딥 퍼플, 다음은 아이폰 14 프로 실버, 그리고 마지막이었으면 하는 아이폰 14 프로 스페이스 블랙
아이폰 12 프로까지는 그냥 습관적으로 스페이스 그레이를 쭉 구입했었는데
같은 계통의 색상을 몇 년 쓰니까 약간 질려있던 상태
근데 또 시그니처 색상은 뭔가 질릴 것 같은 느낌이라 아이폰 13 프로도 처음엔 그라파이트로 구입
몇 개월 쓰다가 시에라 블루로 기변을 했는데 역대 아이폰 중 가장 마음에 드는 색상이 되어버림
그래서 처음에 아이폰 14 프로도 딥퍼플을 구입했는데, 어쩌다 보니 실버로 바꾸게 되었고
대충 4개월 정도 사용했는데 내 취향과는 거리가 멀었고, 손에 들어온 날부터 정이 안 붙였음
유일한 장점은 케이스가 잘 어울린다는 정도?
새로운 시즌 컬러를 기대했지만, 프로는 색상 추가가 없었고, 결국 스페이스 블랙으로 바꿈
뒷면 무광유라는 그라파이트랑 비슷하지만, 옆 테두리가 어두워져서 더 묵직하고 다크한 느낌이 아주 괜찮음
근데 정품 맥세이프 케이스 포함 모든 투명 케이스랑 조합이 아주 별로
어차피 케이스 잘 안 쓰니까 이렇게 잘 쓰다가 아이폰 15 프로로 넘어가야지
'Apple Product > iPhone 14 Pro'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아이폰 14 프로 애플 정품 가죽 케이스, 애플 정품 투명 케이스 - iPhone 14 Pro Apple Clear Case, Apple Leather Case (0) | 2022.11.02 |
---|---|
아이폰 14 프로 실버 - iPhone 14 Pro Silver (0) | 2022.10.27 |
iPhone 14 Pro Deep Purple / 아이폰 14 프로 딥퍼플 (0) | 2022.09.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