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아이폰 11 프로 스페이스 그레이를 구입하고 애플 클리어 케이스, 포레스트 그린 가죽 케이스를 번갈아 사용하고 있었는데, 이제 날이 점점 좋아지다 보니 포레스트 그린은 좀 더워 보여서 적당한 거 없나 찾아보던 중에 우연히 괜찮은 가격의 실리콘 케이스 판매처를 알게 되었고, 고민 없이 바로 주문했다. 클레멘타인이라는 색상인데, 이게 클레멘타인 오렌지라는 과일의 색상이라고 어디서 들었다. 사실 그동안 수많은 케이스를 써봤지만, 정품 실리콘 케이스는 처음인데, 굉장히 부들부들하고 품질 좋은 중국산 위조품하고는 또 다른 느낌이다. 전체적인 마감도 그렇고…. 여튼 이걸로 여름 보내고 다음 아이폰 나오기 전까지 쭉 사용할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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