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이와 21 질리언 1000XHL
ㆍ기존 반탐을 대체할 내 주력 베이트릴을 찾다 발견
ㆍ처음엔 디자인 때문에 구입을 망설였는데, 좀 보다 보니 나쁘지 않았고 실물이 훨씬 괜찮음
ㆍ사실 기존 다이와의 디자인을 선호하기 때문에 약간 아쉽긴 하지만, 작고 가벼운 느낌이 좋음
ㆍ스풀 커버 열기가 편함 (동전 필요없음)
ㆍ릴링감은 기존 다이와 베이트릴과는 다소 차이가 있는데, 약간 시마노 마이크로 기어에 가까운 느낌
ㆍ개인적으로 가벼운 릴링감보다 묵직한 릴링감을 선호하기 때문에 아주 좋음
ㆍ비거리는 내 캐스팅 실력만큼 나가는데 그게 상상 이상이고 백래쉬도 거의 없음
ㆍ처음에 내수로 구입했다가 이런저런 이유로 지금은 다이와 정공으로 변경
ㆍ다이와랑 시마노는 순정 노브의 문제를 잘 모르는 듯
ㆍ미친 척하고 자이온 노브와 자이온 스타 드랙도 구입
ㆍ노브 베어링 2개 + 웜기어 베어링 2개 교체 후 셀프 구리스 재도포 (최근 다이와 릴은 필수 작업)
ㆍ큰 이변이 없는 한 2~3년은 주력 베이트릴로 사용 예정
ㆍ제발 런커잡고 날뛰다가 흠집만 내지 않았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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