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4인치형 인피니티-O 디스플레이와 스크린 지문 인식이 탑재된 갤럭시S10+는 5G 모델을 제외한 갤럭시S10 시리즈 중 가장 상위 라인업으로 갤럭시S10e와 갤럭시S10과 다른 점은 전면에도 듀얼 카메라가 탑재되어 있다는 점이다. 그 덕분에 펀치홀이 가로로 길어졌는데 갤럭시S10e나 갤럭시S10의 펀치홀과 비교하면 그다지 모양이 마음에 들지는 않는다. 엣지 디스플레이와 큰 화면 덕분에 내 취향과는 거리가 상당히 많이 멀어졌지만, 아마도 대중적으로는 가장 많이 구입할 갤럭시S10 시리즈가 될 것 같고, 안드로이드 9.0 파이로 업데이트되면서 싹 바뀐 One UI 역시 깔끔하면서도 정돈된 모습을 보여준다. 그리고 광각, 초광각, 망원의 3개의 카메라로 원하는 구도와 원하는 사진을 촬영하기 수월해졌으며, 꽤 훌륭한 결과물을 보여준다.
하지만 중요한 것은 난 현금완납 5만원이라도 구입하고 싶은 생각은 전혀 없다.
[Macbook Pro Touch Bar 15" Space Gray (MR942KH/A) Unboxing]
'Item Review' 카테고리의 다른 글
본격 결정장애 유발 - 전자담배 릴 베이퍼 (0) | 2019.07.04 |
---|---|
JUUL IS KING? - 전자담배 JUUL (0) | 2019.07.04 |
만약 내가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을 쓴다면 무조건 Galaxy S10e (0) | 2019.04.15 |
몽블랑 카드지갑 - 114603 (0) | 2019.02.24 |
장난감 세컨폰 - 삼성 갤럭시S8 (0) | 2019.02.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