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후쿠오카 여행 이야기 - 2019년 4월 8일

왜 사진이 50장 제한이야! 여튼 이어서~

이렇게 시간 맞춰오면 분수쇼 볼 수 있다고하는데 요즘엔 낮에도 한다고 함. 생각보다 이거 보러온 사람들이 엄청 많았음

분수쇼 보고 지나가는데 크레페 발견

예전에 가로수길에서 먹었던 크레페 생각나서 딸기, 바나나, 초코 조합인데 솔직히 실패할 수가 없는 조합

일부러 처음가보는 모르는 길로 가기

이 길도 처음

옛날 집 느낌이네. 근데 여기 물 별로 안 깨끗해 보이는데 여름에 모기 많은거 아닌가

시장 입구같은데 배만 안 불렀어도 갔을듯

이런 술집을 가보고싶은데...

분위기 좋다

오늘 돈키호테는 낮에 정리했던 동전을 정리하기 위해. 가지고 있는 동전보다 조금 더 물건을 사고 "나머지는 카드로 결제할께요"하면 끝

혼자 이어폰끼고 아무 생각없이 휴식

이거 왜 찍었지?

이렇게 찍은 사진이 심령사진이면 대박인데

걷다 걷다 또 텐진으로

여기 제일교포가 운영하는 야타이라고 하는데 한국말 된다고해서 갈라그랬더니 만석.. 진짜 아쉽다

결국 편의점에서 오뎅하고 꼬치 조합으로 야타이 느낌 내보기. 근데 저 꼬치도 상당히 인상적

후쿠오카 2-2일차 끝